lOnging | 사진/描寫
2022. 3. 30.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Canon EOS-1Ds Mark III | ISO 100 | 1/500 sec | F/22 | 26mm | width 1350pixel standard @20110122, 안면도, 태안, 충남, 대한민국 몇 해를 지나 같은 자리에 섰을 때, 눈에 드는 모든 것은 전과 같은데, 달라진 것은 오직 쉼없이 지나온 시간의 기억들. 어쩌면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내가 정말 잃어버린 건, 놓아버린 다른 모든 것이 아닌 나 하나 였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