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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끔직하게도 아끼는 손대범 점프볼 편집장이 오늘 밤 미국으로 출장을 간다.
미국 출장에서 돌아온지 일주일 만에 또 간다.
가족 사랑이 지극하다 못해 철철 넘쳐흘러 넘치는 손 편집장은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
그래서 이러한 손 편집장을 위로하고자
손편이 좋아해 마지않는
샹송화장품 후지요시 사오리(藤吉佐緒里)의 사진을 올려 그의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자 한다.
그는 이미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하아.. -_-;;
이 사진을 찍기 전까지...
온화한 외모의 그가 얼마나 하극상에 가까운 안타까움을 토로했던지 ㅠㅠ
얼마나 소년감수성의 처절한 사자후를 토해냈던지... ㅠㅠ
힘을 내요~ 손 대 범~
.....
그...런...데....
우석이형... -_-;;;
점프볼... 바스켓코리아 편집장... -_- 모두다 샹송의 주장에게... -_-;;;
두 편집장.. WJBL 취재하러 한국을 비울날이 얼마 안남은 건...
P.S. 난 같이 사진 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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