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ntasize/iNside sports

[WNBA] 개막전에 출전한 루키들의 성적

728x90
반응형

WNBA 역사상 가장 화려한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케이틀린 클락(인디애나)

 

 

WNBA 개막과 더불어 모든 팀들이 경기를 치렀다. 워싱턴, 언캐스빌,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알링턴, 롱비치에서 개막전이 열렸고, 12개 팀에서 총 20명의 신인이 살아 남았다. 다만 올해 드래패트에서 전체 3순위로 지명된 시카고의 카밀라 카르도소는 미네소타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어깨를 다쳐 개막전 엔트리에는 빠졌다. 댈러스가 5명으로 가장 많은 신인 선수들을 로스터에 포함했고, 애틀랜타, 코네티컷, 피닉스는 단 한 명의 신인도 선택하지 않았다. 

 

백넘버, 이름 포지션, 나이, 신체조건 출신 비고
시카고 5 엔젤 리즈 F, 22, 191cm 75kg LSU / 미국 2024 1R 7
10 카밀라 카르도소 C, 23, 201cm 98kg 사우스 캐롤라이나 / 브라질 2024 1R 3
댈러스 1 세비 우준 G, 27, 178cm 64kg 튀르키예 Undrafted
4 제이시 셸던 G, 24, 178cm 63kg 오하이오 주립대 / 미국 2024 1R 5
8 루 로페즈 세네찰 G, 26, 185cm 70kg 코네티컷대 / 멕시코 2023 1R 5
10 스테파니 소아레스 C, 24, 198cm 89kg 아이오와 주립대 / 브라질 2023 1R 4
18 제일린 브라운 G-F, 26, 185cm 77kg 켈리포니아대 / 미국 Undrafted
인디애나 6 셀레스트 테일러 G, 23, 180cm 76kg 오하이오 주립대 / 미국 2024 2R 15
22 케이틀린 클락 G, 22, 183cm 69kg 아이오와대 / 미국 2024 1R 1
라스베이거스 2 디아이샤 페어 G, 23, 165cm 59kg 시라큐스대 / 미국 2024 2R 16
20 케이트 마틴 G, 24, 183cm 78kg 아이오와대 / 미국 2024 2R 18
LA 2 리케아 잭슨 F, 23, 188cm 79kg 테네시대 / 미국 2024 1R 4
22 카메론 브링크 F, 23, 193cm 77kg 스탠퍼드대 / 미국 2024 1R 2
미네소타 0 올리비아 이푸파 G, 30, 165cm 55kg 프랑스 Undrafted
35 알리사 필리 F, 23, 188cm 107kg 유타대 / 미국 2024 1R 8
뉴욕 1 마르퀘샤 데이비스 G, 23, 183cm 미시시피대 / 미국 2024 1R 11
13 레오니 피비히 F, 24, 193cm 독일 2020 2R 22
시애틀 1 니카 뮬 G, 23, 183cm 71kg 코네티컷대 / 크로아티아 2024 2R 14
워싱턴 24 알리야 에드워즈 F, 22, 191cm  코네티컷대 / 캐나다 2024 1R 6
35 줄리 밴루 G, 31, 173cm 벨기에 Undrafted 

 

그리고 이 중 경기에 나선 선수는 총 13명이다.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2 순위로 선발된 케이틀린 클락(인디애나)과 카메론 브링크(LA), 그리고 시카고의 포워드 엔젤 리즈가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개막 엔트리 10명 중 절반이 루키였던 댈러스에서는 세비 우준과 제일린 브라운이 선발 기회를 얻었다.

 

알리야 에드워즈 14:17 6P 2R 1B 

줄리 밴루 12:47 3P 1R 4A 1S (이상 워싱턴)

레오니 피비히 12:33 2P 2R 1A 1S (뉴욕)

케이틀린 클락 32:27 20P 3A 2S 10TO 3P 4/11 (인디애나)

알리사 필리 10:20 1R (미네소타)

제일린 브라운 18:30 2R 2B

세비 우준 26:53 6P 3A 1B

제이시 셸던 8:35 2P 1R 1S 2B

루 로페즈 세네찰 5:42 1A

스테파니 소아레스 7:48 4P 3R (이상 댈러스)

엔젤 리즈 26:28 12P 8R 1S (시카고)

카메론 브링크 19:45 11P 2R 4A 2B

리케아 잭슨 18:16 7P 3R 1S (이상 LA)

 

아무래도 선발로 나선 선수들에게 기회가 많이 간 것은 필연적인 부분이다. 개막전에서 20분 이상을 뛴 선수들은 클락과 세비 우준, 엔젤 리즈 등 모두 선발로 나선 선수들이었다. 그리고 올해 드래프트 상위 순번 선수들이 기회를 받은 만큼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케이틀린 클락은 10개의 턴오버를 범했지만 그래도 20점을 득점했다. 클락이 득점 외의 부분에서는 크게 활약을 보이지 못한 반면 2순위 브링크와 7순위 리즈는 10점 이상을 올리면서 팀 플레이 자체에서는 클락보다 떨어질 게 없는 모습으로 첫 경기를 마쳤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