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ize | 글/iNside sports
2022. 10. 31.
[안팎에서] WKBL, 박신자컵의 위상과 가치를 제고해야...
휴가기간 중 생존신고를 겸해 올린 영상에서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대해 말한 부분에 대해 강토기타님이 장문의 댓글로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박신자컵에 대해 다시 한 번 이야기를 진행해봤습니다. 의견 주신 강토기타님. 감사합니다. ■ 내용 정리 1. 박신자컵이 대만의 존스컵 정도의 위상은 확보해야 한다. 2. 박신자컵. 지금보다 각 구단들이 더 실속을 가져갈 수 있는 대회로 발전할 수 있다. 3. 현재는 각 구단들이 박신자컵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상황. 4. 대회 위상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대회를 국제대회로 형태를 확정하고, 일본 WJBL 팀들의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 5. ‘1.5군~2군 선수들이 뛰는 대회’라는 인식부터 전환해야... 6. 리그 MVP를 다수 경험한 박지수(KB), 박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