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ing | 사진/sPotlight
2014. 7. 19.
[Basketball] 김수진
왠지 잘했으면 좋겠다고 참 많이 생각했던 선수.결국 올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프로를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에 천안 코트의 진지한 분위기에서 그만 자빠지고 말았다. 젠장.. KB스타즈의 다른 선수들한테도"남자친구가 있다는 거 빼고는 모든게 이상형" 이라고 말했던 선순데... 비록 프로무대에서는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어렵게 선택한 두번째 관문에서는 그 이상의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