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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저 따위로 하는 데 우승은 무슨 우승이고, 유로파는 무슨 유로파냐... 리그에서 역대급 망신을 당했으니, 이번 시즌은 대가리 박고, 반성하는 시즌으로 끝내라"
라는 마음이었다.
그 주제에 우승이라니..
유로파는 개뿔...
그런데... 막상 우승하니 또 찡하다.
역시 팬심은 간사하다.
그바르디올이 맨유 불쌍하다고 뭔가 적선한 느낌도 있지만... -_-;;; 오나나도 도쿠한테 하나 줬으니까 쌤쌤...
그리고.. 마이누의 골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래... 그렇게 득점을 만들 줄은 아는 팀이긴 했구나..
이상.. 뒷북 감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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