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에서] 2022-23 WKBL 프리뷰, 우리은행

■ 내용 정리

1. 위성우 감독 부임 3년차 시기 이후, 우리은행이 슈퍼팀이 아니었던 적 없음.

2. 화려함에 화려함을 한스푼 더 추가한 김단비.

3. 박혜진-박지현-김단비-최이샘-김정은, 그야말로 국가대표 라인업. 단, 박지현 제외 4명은 최근 3시즌 동안 시즌을 모두 소화한 적이 없음. 부상 관리 필요성 대두.

4. 김은선, 방보람 성장으로 백업 라인업 어느 정도 구축.

5. 이번 시즌 가장 위협적인 팀.

6. 게임 체력과 조직력 다지기 위한 시간 때문에 시즌 초반, 어려움 있을 수도 있어. 1~2라운드 지나면 더 무서워질 것. 김단비 시너지가 나타나는 시점 또한 그 무렵으로 예상.

7. 센터만 없을 뿐, 최고의 빅 라인업. 센터가 없다해도 박지수 제외하면, 높이에서 우리은행을 견제할 수 있는 상대가 없음.

8. (관심픽) 안덕수 : 김단비

9. 위성우 감독, 욕심 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