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ize | 글/iNside sports
2026. 6. 17.
[WKBL] FA Behind : 박지수
정확한 시점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한 10년 정도 전.. 아니 8-9 전이었을까? FA 제도가 현행 상태로 바뀌기 전이었을 시점이다. 쉽게 말해 원소속 구단이 최고액(3억)을 제안하면 FA를 획득해도 팀 이동이 제한되던 시절... 지겹도록 몇년동안 FA 제도에 문제가 있고, 심각한 오류라고 외롭게 주장하던 때였다. 농구를 잘하면 잘할수록 이동할 방법이 없어지는 제도. '에이스'를 큰 힘 들이지 않고 우리팀 창고에 박제할 수 있는 이상한 시스템이라고 비판했다. 어떤 관계자에게 '그런 기사, 구단들이 매우 불편해 한다'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FA제도의 변화가 있어야 된다는 주장에 동의하고, 혹은 적극적으로 WKBL 회의에서 이 부분을 언급하는 분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던 시기. 그럼에도 번번이 기..